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칼날과 손잡이가 일체형인 칼을 찾고 있었는데...너무너무 마음에 듭니다. 185보다 살짝 더 긴 210을 사기로 결정한 것도 너무 잘한 선택인거 같습니다. 남자가 쓰기엔 가벼울 수 있지만 일단 그립감이 너무 좋아서 사용하기도 편하고 너무 마음에 듭니다. 칼날연마를 추가 했는데 날이 그렇게까지 균일하게 갈려있단 느낌은 못받았습니다. 한쪽은 괜찮은데 다른쪽은 그라인더가 칼날에 지나간 흔적이 삐뚤빼뚤해서 좀 아쉬웠습니다. 그라인더가 지나간 흔적이 일자로 싸악 나있으면 굉장히 멋졌을텐데...하는 아쉬움이 조금 있고, 칼날이 스윽 지나가면 사사샥 잘리는걸 기대해서 칼날 연마를 신청한건데 그 정돈 아니여서 새 칼은 굳이 칼날 연마를 할 필요가 없으려나 하는 생각도 솔직히 조금 들었습니다. 앞으로도 사정상 칼을 계속 구입할거 같으며 당연히 칼자루에서 살 생각입니다. 이름 각인은 완전 강추입니다. 이름 각인 무조건입니다! 번창하세요~alpha_review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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